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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이요? 부담 보다는 책임감이 더 컸죠"

May 06, 2013

이 코너에서 만난 열 명이 넘는 제약의사들은 모두 최근 한국의 임상시험 및 R&D 역량이 크게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당연히 그 배경에 제약의사들이 한몫했다는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에 만난 제약의사인 한국얀센 뉴로사이언스 온콜로지사업부 최성구 전무이사는 특히나 이런 자랑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다.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한 최성구 전무는 얀센 본사에서 조현병치료제 ‘인베가서스티나(성분명 팔리페리돈팔미테이트)’ 개발팀장을 맡아 개발 초기 과정을 지켜봤다. 인베가서스티나는 월 1회 조현병치료제로 얀센이 그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신약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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