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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얀센&GSK, 연말 맞아 합동 나눔 공연 펼친다

Dec 10, 2013

- 12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용산 전자랜드 신관 ‘독각귀홀’서 열려
- 연말 불우 이웃 위해 양사 직장인 밴드가 한 마음으로 공연 준비
- 공연장 입장료와 성금을 모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할 예정

 

 
▲ 한국얀센 사내 직장인 밴드 '인터렉션'과 GSK '신용산 오렌지' 멤버들이 12월 11일 용산독각귀홀에서 개최하는 합동 나눔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전례 없었던 제약사간의 합동 나눔 공연이 예정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양사의 사내 직장인 밴드가 함께 준비한 ‘한국얀센&GSK가 함께하는 자선냄비 콘서트’가 오는 12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용산 전자랜드 신관 ‘독각귀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비록 소속은 다르지만 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하는 제약사의 사명과, 소외 이웃에 대한 마음을 모으자는 두 회사의 공통된 뜻을 담아 준비되었다. 무대에는 한국얀센 ‘인터렉션’과 GSK  ‘신용산 오렌지’가 올라 공연을 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입장료 외에 현장 자선냄비를 통해서도 모금하며, 이날 모인 기부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1만 원이며 공연 내내 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 공연에는 한국얀센을 비롯해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사 및 GSK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양사 직원이 아니라도 음악과 나눔에 뜻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얀센 ‘인터렉션’의 곽채운 차장은 “환자와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회사의 응원 하에 지난 10년간 나눔 공연을 해왔지만 이번 공연은 경쟁사가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았다는 데에서 특히 벅찬 마음이 든다. 공연을 보시는 분들이 삶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계층간 경계를 넘어 ‘모두가 웃는 날까지’ 한국얀센 인터렉션은 나눔 공연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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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Janssen Korea)
한국얀센은 1983년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 합작회사로 출범하여, 3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Innovative and responsible’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업,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소외당하는 이들을 배려하고 살필 줄 아는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마다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피스인마인드(Peace in Mind)’와 ‘폴얀센 장학금’ 등이 있으며, 2013년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특별도서전을 개최 한 바 있다.

GSK (GlaxoSmithKline)
GSK는 세계적인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 및 헬스케어 회사로서, 인류가 건강장수와 행복을 추구하며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GSK한국법인은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사회적으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월급우수리 기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되는 “해피스마일펀드(Happy Smile Fund)”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성된 기금은 현재 6곳의 행복한홈스쿨(방과후 아동보호)과 3곳의 별빛학교(야간 아동보호)와 결연을 맺고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 활동 등에 지원되고 있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gsk-kor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