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고형 종양 표적화 요법을 통해 폐암, 요로상피암(방광암) 및 대장암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발견 및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폐암

Janssen은 남성 및 여성 모두에서 두 번째로 흔하게 발병하는 암인 폐암의 치료법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당사의 전략은 다양한 질병 기전에 개입하여 질병의 복잡한 특성을 표적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3가지의 서로 다른 접근법, 즉 소분자 및 대분자를 이용한 표적화 요법, 2개의 서로 다른 표적에 영향을 주도록 고안된 이중 특이성, 백신 기반 요법을 수반합니다. 당사가 중점을 둔 질병에는 소세포 폐암은 물론 비소세포 폐암(NSCLC)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폐암 사례의 약 85%가 NSCLC에 해당되며, NSCLC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전체 생존율은 23%입니다.

요로상피암(방광암)

활용 가능한 요법들이 있긴 하지만, 결과가 저조한 환자들의 유병률에 근거하여 충족되지 않은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사는 결과 향상을 위해 표적 요법을 단독으로, 그리고 서로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요로상피암의 요인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해에만 전 세계에서 방광암 진단을 받은 신규 사례는 550,000건으로 추정됩니다.

대장암

대장암의 경우 당사는 줄기 세포의 특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는 줄기 세포의 자가 회복, 종양이 암 줄기 세포의 유형에 따라 증식한다는 관련 가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구체 병변을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결장 및 직장의 악성 종양 발생을 예방 및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대장암은 전 세계의 암 사망 원인 중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 전 세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은 사례는 180만 건에 달합니다.